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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관리(시험중)
 4월의 철쭉 관리 1. 4월의 표정 월은 봄이 완연해 져서 일조량이 증가하여 날씨가 따뜻해 지고, 벗꽃과 개나리가 피는 시기로서 애호가 들은 작업에 바쁜 나날들이고, 일반인들은 봄나들이로 바쁜 시기이다. 사쓰끼도 신아가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관수에 특별히 관심을 기우 려야 하며, 또한 3월에 이어서 전정, 분갈이,소독 작업에 만전을 기하는 힘든 달이나, 이달도 늦서리로 인한 피해를 방지 할 수 있도록 일기에 관심을 갖고 대책을 서워야 할 것이다. 2. 이달의 작업 1) 분갈이 작업의 적기 4월중순 까지는 분갈이 작업의 최적기이며, 또한 뿌리씻기 작업도 적기 이나 그 이후는 신초와 꽃눈의 자람에 영향을 주므로 아직 작업을 하지 못한 것은 꽃이 진 후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2) 전정작업 이 달은 줄기나 굵은 가지 또는 도장지의 전정 적기 이나, 강한 전정시는 피부 박리를 방지 할 수 있도록 작업에 주의 하고, 전정부에는 유합제를 도포하여 보호하여 주는 것이 좋다. 3. 관수 관수는 1일 1회 행하며 아침또는 오전중에 충분히 관수한다. 4월은 신아가 활발하게 자라기 시작하고, 날씨 또한 건조가 심한 시기이므로 물부족이 많이 발생 하는데 이러한 물부족은 개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물주기에 많은 관심을 갖여야 좋은 꽃을 볼 수가 있다. 건조가 심한 장소인 경우에는 엽수를 행하는 것도 좋겠다. 4. 시비 4월의 시비는 꽃을 아름답게 피우기 위하여 시비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분재원에서는 시비를 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시비는 잎의 색갈을 봐서 색갈이 옅으면 조금 진하게 하고, 잎의 색갈이 짙으면 약하게 하나, 일반적으로는 약하게 하여주는 것이 철쭉에 시비하는 요령이다. 분갈이를 한 것은 반드시 약20일이상 후에 행하여야 한다. 5. 병충해 신아가 자라기 시작하고, 병해충이 활동을 시작하며, 특히 배추흰나비등의 유충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 되므로 스미치온, 데시스등으로 방제하여 주어야 하며, 이 시기는 꽃봉오리나 꽃을 침범하는 병해충의 예방을 위한 소독작업을 해 주어야 한다. 병해 방제약은 벤레이트 수화제,다이센,로부랄등을 살포하여 준다. 6. 기타 관리 이달에 특별히 주의 하여야 할 점은 늦서리이다. 봄기운이 완연해 질 무렵이라서 추위에 대하여 잊어 버리고 있는 시기에 갑자기 내리는 늦서리는 이제 막 눈이 터서 자라기 시작하는 어린 순을 약하게 만들 거나, 말라 죽게 하여 다시 순을 틔워야 하므로 철쭉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피해 가 되므로 일기예보에 주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서리를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하우스 내에 관리하는 철쭉은 가온 및 강한 햇빛이 쪼이지 않도록 차광막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 내가 키우고 싶은 소재, 삽목 할 수 있는 최적기입니다. 출처: 화산철쭉분재원 및 내 분재관리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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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tree
2009-03-0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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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단풍이 매력적이네요 화병도 좋을 것 같은데요-- 품종이 뭐죠? 관리 경험과 함게 올려주신 글 많은 도움 될 것 같군요 감사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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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철쭉
2009-03-0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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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갑니다 잘 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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