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 인연의 끈 - 림풍
벌써 많은 세월이 흐른 듯 합니다 아련해진 추억이군요 막연한 동향인의 정서 하나로 반가웠고, 반가움에 드렸던 사소한 철쭉이었는데---^* 인연의 끈을 이제 껏 이어주는 귀중한 선물이 되었군요 철쭉이 좋아 이곳 저곳을 지금도 돌아다니고 있는 편입니다. 지금은 시야을 넓히기 위해 다른 분재들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요. 분재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대부분 인간적이고 정적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쉽게 친구처럼 가까워지기고 하고---^* 존경스러운 분들을 만나, 그 분들과 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불확실하고 다양화된 사회에서 그 분들과의 인연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정이 그득한 단순한 세상이 좋고, ^^ 담백한 자연미가 좋고, ^_^ 그와 더불어 자연이 좋지요 --- ^* 기회되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왜철쭉
2011-12-28 16:42
|
많은 사람을 아는 것이 재산입니다요 두메님 얼굴도 모르는데 한 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
|||||||
|
||||||||
두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