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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014년을 맞이하며)
돌이켜보건데, 철쭉 수입 역사는 8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수많은 세월을 보낸 듯하다. 이제 일본을 방문하면 어깨에 힘이 절로 잔뜩 들어간다 그 만큼 위상이 높아졌다고 볼수 있다. 한번 가게되면 새벽부터 어둠이 깔리어 철쭉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철쭉농장이며 분재원을 태풍처럼 휩쓸며 하루 일과를 보내곤 한다. 올해의 첫 방문은 일본 취미인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철쭉을 모두 팔겠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마자 바로 출국하였다. 40여년간 가꾸어온 작품들이 많았고 대다수를 인수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인수할 수 있었다  < 일본 취미인 집에서 구입한 철쭉들, 사진에 보이지 않은 것들 다량 있음 >두번째 방문은 근상이 많은 농장을 찾았다는 정보를 접하고는 곧바로 출국하여 약 200여개를 확보하였다,  <야간에 찍은 사진이라서 좋지 않습니다.> 약 200개 - 근상 잔치 준비하고 있음3번째 방문은 대한민국 철쭉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두메님과 함께 카누마(녹소시) 전시회 관람차 방문하여 품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화병 좋은 철쭉들을 구입하였다  2013.5.25일 녹소시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네번째 방문은 11월 5일, 그간 3차에 걸쳐 확보한 철쭉 수량이 무려 600여개를 넘어섰다. 이번에는 조금만 구입해야지라고 마음을 굳게 먹고 출국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또 600개 정도를 구입하고야 말았다. 그러니 일본 야마까(철쭉 씻는 곳)에서 하는 말 " 철쭉을 씻을려고 모았는데 " 둘 곳이 없을 정도라고 --^* ㅎㅎ " 아무튼 최사장(녹원철쭉대표) 뱃짱 좋아 " -- 일본 철쭉계에서 떠도는 소문 참, 네번째 출국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성과는 "녹소토와 적옥토 경질 확보" 경질이냐 연질이냐 논란의 종결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약100 명이 일하는 유명한 녹소토 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MOU 체결 (약간 투자함)하여 앞으로 계속해서 직거래 수입할 수 있는 업체 확보 그로 인해 가격 다운 효과와 확실한 경질의 녹소토와 적옥토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녹소토와 적옥토는 이미 한 컨테이너 도착함>이번 수입은 컨테이너: 3박스(40피트 1개, 20피트 2개) - 보통 다른 업체는 20피트 한박스 정도 수입함 오픈 예정일 : 2014년 1월 4일 (토)  동호인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는 녹원철쭉분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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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폴리스
2013-12-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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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 좋은소재 보러 감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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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철쭉
2013-12-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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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구경만 오셔도 저에게는 더없는 기쁨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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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치
2013-12-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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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도 되나요 싸장님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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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철쭉 |
행복한나날
2013-12-2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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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올해도 적옥토 동날지 모으겠네요 일찍 가봐야 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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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