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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 감상 후기
실제 백련이 만개한 나무를 보고 있노라면--^* 왜 그렇게 한국인들은 "황"을 좋아하는 것일까? 백련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해서 그러는 것은 아닐가? -- 화형이 되었든 화병이 되었든, 나무랄데 없는 품종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일본현지에서는 "황"보다는 "백련"이라는 품종에 무게을 더 주고 있는 것 같았다. 다름 품종에 비해 백련의 가격은 만만치 않고, 취련에 비해서도 더욱 인정받고 있는 품종으로 기억된다 분생활한 백련을 구입하고 싶어서 가격을 물으면 엄두가 나질 않는다. 호미자루 정도의 크기가 보통 150여만원정도 한다. 결국 가격이 비싸 분생활한 백련을 구입하지 못하고 노지에 심어 재배하고 있는 백련 3개를 구입하였다. 그 나마 화병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입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겨울에 소재 구입시 노지 재배되고 있는 품종들의 화병은 "운"이 상당히 따라 주어야 되지 않을까? ---^^  일본 어느 농원에서 전시판매하고 있는 백련(2012.06월 02일 찍은 사진) , 이 소재의 가격은 180만원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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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