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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 [忙中閑] - 손 맛
강물이 적어 한 마리 건저 내는 것도 힘든데. 운좋게도 걸린 쏘가리의 힘찬 저항 - 이 순간의 손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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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
2010-07-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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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망중한을 즐기시는군요? 보기 좋습니다. 방학하시면 식사라도 하시게 연락주십시오. 홍 성식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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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2010-07-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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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uhu 님 , 방학이 내일입니다 모레는 제주도로 --. 주 목적 : 분재 감상. 그 중에서도 털진달래 쓸만한 것 있나? 없나?가 포인트, 이곳 저곳 둘러볼 생각입니다. 털진달래는 화려함보다는 "은근미"라고 할까요? 꼼꼼히 들여다 보면, "아~, 꽃은 별볼일 없고, 마디는 짧고 매끄럽고, 삶의 애환이 녹아있는 듯한 서민적인 외모" 이러한 것들이 와 닿습니다 화려함은 없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정이 가고 애착이 가는 나무라고 할까요? 물론 나 만의 생각일 수 도 있지만요--- 가격이 제법 나가더군요. 쓸만한게 걸렸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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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앙
2010-07-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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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님 따라 다닐려면 발병 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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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
들꽃사랑
2010-07-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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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두메님 보기 좋아 보입니다~ 좋은 여행 되시구요..멋있는놈 많이 챙겨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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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2010-08-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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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낚시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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