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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분재 눈트기 비료 부터 개화까지(2)
철쭉분재 눈트기 비료 부터 개화까지(2) 글 : 화산철쭉 강정호 원장님 식물을 기르면 새순이 나오는 봄은 마음이 설레인다. 작고 부드러운 녹색의 새순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그 중에도 철쭉은 약 3개월이 지나면 또하나의 즐거움을 주는 시간, 화계를 맞아 좋은 꽃을 즐기게 된다. 좋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눈트기 부터 개화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은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므로 확실하게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여기서는 시비에 초점을 맞춘 좋은 자료를 소개합니다. 4. 키우는 방법에 따라 다르다. 1) 애호가 들의 분재대에는 꽃을 보기 위한 것, 굵히기 위해 배양중인 것, 또, 완성 된 나무등 여러가지 형태의 나무들이 있다. 2) 눈트기 시비는 분갈이를 한 나무를 제외하고는 모든 나무에 시비 하여 주어야 한다. 3) 그러나 봄비료 부터는 어떠한 배양 방법으로 하고 있는가에 따라 방법을 달리 하여야 하는데, 구체적인 것은 3항에서 예시한 것을 참조하는 것이 좋겠다. 5. 꽃을 보기 위한 나무 1) 일반 식물은 지엽의 생장이 무성하면 꽃봉오리가 잘 생장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2) 사스끼의 경우도 비슷해서, 꽃이 피기 전에 비료분이 많으면 지엽 의 생장이 무성해 지고, 그 결과로 꽃봉오리의 생장이 충분하지 못해서, 화형이나 화색이 나빠지게 되든지, 품종 본래의 꽃이 피지 않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3) 또, 특히 "영의예"등 저백계의 품종은 저백이 아름답게 나타나지 않는 것도 있다. 4) 베테랑의 애호가 중에는 꽃이 피기 직전까지 비료 주기를 계속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비료를 끊은 상태에서 꽃을 피우는 것이 품종 본래의 꽃을 즐길수 있는 것이다. 5) 그러나, 어린 나무를 배양하고 있는 경우에는 꽃의 색갈등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비료를 충분히 해 주는 것이 나무로 봐서는 좋은 배양 방법이다. 6) 비료분이 부족하면 화색이 둔해지고, 무늬가 있는 품종은 무늬가 잘 들어가지 않으며, 점상의 무뉘가 많이 생기고, 꽃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7) 여기서, 꽃을 감상하는 나무는 개화 1개월 전이 되면 비료분을 끊어 주는 것이 좋다. 8) 이 시기가 되어도, 분토 위에 비료가 놓여 있는 경우에는 제거해 준다. 9) 개화시 까지 비료분이 남아 있으면, 앞에 기술한 대로 화색에 영향을 준다든지, 화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10) 그러므로, 꽃이 피기 1개월 전까지는 충분히 비료를 흡수하도록 하여 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11) 예를들면, 큰 꽃을 피우고 싶을 때는 수세를 올리기 위해서 질소 분을 많이 조금 일찍 주는 것이 좋다. 12) 더구나, 비료분을 끊으면, 그후는 1주일에 2~3회 기준으로 5월 상순까지 관수를 겸해서 액비를 엽면 살포하여 주는 것도 좋다. 13) 이렇게 하면, 잎의 색갈도 좋아지고, 광합성도 왕성해서 꽃에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14) 단, 액비를 줄때에 휘석 농도를 진하게 하면 뿌리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정해진 농도를 충분히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15) 한 애호가는 " 4월 상~중순에 자가 생산한 유박을 주고, 5월 상순에 거두고, 그후에는 하이포넥스나 메레델 액비를 엽면 살포하여 는데, 꽃 필때 화병이 두텁고 효과가 있더라"고 한다. 16) 또 다른 애호가는 " 봄비료는 3월하순~4월 초까지 주고 있는데, 이때 준 것을 5월초에 걷어내어서, 꽃이 필때는 비료분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하는데, 비료분이 남아 있으면 너무 진한 색의 꽃이 피므로 비료분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품종 본래의 화색 을 즐길수 있다"고 말 합니다. * 다음에 계속합니다. * 본 자료는 "사스끼 연구 4월호"49~53쪽을 참조하여 작성한 것으로 일본어를 모르시는 분들도 책자를 구입하여 보시면 이해하실수 있습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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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2009-04-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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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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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알
2011-08-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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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철쭉대하여 깊이알고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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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
애플트리
2013-09-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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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잘 보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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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