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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넘 오랫만에 글을써볼려고 했더니 아이디, 비번을 몰라 한참 헤메다 이제 찿았내.....ㅋ ㅋ앞으로는 자주들러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두메님을 비롯해 녹원 사장님 수고많이 하시고 건강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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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2014-11-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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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님! 무척 반갑습니다. 그 간 어찌 지내고 계셨는지요? 궁금했습니다. 분재를 완전히 접지는 않으셨겠지요 --- 닉네임이 인상적이고 정이 깊은 인긴미 때문에 잊지 않고 종종 기억을 더듬곤 합니다 광주에 오시면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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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014-11-1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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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님 ! 정말 반갑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길랑발레라는 희귀병에 걸려 한 3개월가량 병원 신세를 졌다가 퇴원하니 비닐도 날라가고 철쭉도 많이 죽고 이럭저럭 손실이 좀 있었습니다. 전신마비가 와서 중환자실에도 2주일 있었는데 이젠 정상으로 돌아와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13일에 다녀올때가 있어서 아들하고 곡성쪽에 갔다가 하나철쭉농원에 들렸는데 이사장님이 방금 두메님 만나고 오시는길이라고 하시던데 시간이 빠듯해서 518묘지 참배하고 바로 부산집으로 왔습니다. 목요일 수능감독 열외인지를 몰라서 스케줄이 그렇케되었내요...... 좀 아쉽내요.... 광주에서 상면 할 수 있었는데...ㅋ ㅋ 언제 다시 시간내서 광주에 가겠습니다........학생 가르칠라, 홈피 관리하실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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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2014-11-1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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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바람꽃 님 , 참, 아쉬웠네요 그날 하나분재원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 점심 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구요 -- ^* 더 좋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간 여러가지로 안타까운이 일이 있었군요, 중환자실에 있을 정도면 많은 고통이 따랐을 것 같습니다. 힘든 일을 겪으셨으니 이제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오늘 녹원철쭉분재원하고 대야원에 다녀왔습니다. 년말에 수입될 철쭉 사진들을 보기 위해서 다녀왔지요. 방금(22:00) 도착하여 바람꽃님 글 읽고 반가움에 몇자 남깁니다. 기회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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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