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녹원철쭉 방문기
작년에 찜 해놓은 얼라들 업으러 갔습니다. 날씨는 찌는 듯 한데 그래도 녹원의 철쭉들은 싱싱하게 저 나름대로 멋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더이다. 최사장님은 그 바쁘신 와중에도 처음보는 이 사람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 드리려고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안쓰러워 사양을 하였건만 크나큰 배움을 안겨주었어요. 두어 개 더 업어 왔지만 많이 저렴하게 주시네요. 가끔 찾아뵙고 기술을 배우고자 합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더욱 더 번창하심을 빌겠습니다. |
| 
|
녹원철쭉
2014-05-14 11:16
|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잘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더욱 더 잘해드리겠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