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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렸던가?(개화기)
철쭉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라즈, 행의천, 축성, 황룡, 욱의천, 황 등등 --- 한껏 부풀어 오른 꽃봉우리들이 우리를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남쪽 광주의 꽃소식입니다.  녹화의천 : 개화한지 약 2주 정도 된 느낌이군요. 꽃 가장자리의 푸르스름함이 매력이며 개화기간이 다소 긴편에 속하는 품종입니다.  황 - 아름다운 현애로 자리매김 중  왼쪽부터 회을려 , 황춘, 채의송판 - 분재원의 거물급  욱의천 - 앞모습은 꽃이 덜 개화되어 뒷모습을 찍었습니다  호월 - 만개 직전이군요. 둘레는 50이 넘죠, 가격도 저렴 70만원  녹화의천, 황춘, 맹, 행의천, 황  황 - 석부작, 화병 뛰어나죠  수향을려 - 작년까지는 무궁화색 한가지만 피었는데 올해는 흰색과 빨간색이 출현했습니다  조앵 - 원래는 긴 장축의 수입목이었음  황  종종 전시장에 모습을 보였던 '황'입니다. 이제는 제법 유명해졌군요  채의송판 - 주인장이 제법 아끼는 분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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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은
2020-05-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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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님 잘 지내시죠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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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2020-05-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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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을려 예약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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