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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정감 넘치는 충주전시회(제1회 철쭉제)
광주에서 충주는 차에 앉아있는 시간만해도 약 7시간 정도 --^* 무엇보다 기대가 큰 전시회였던 것은 그 간 철쭉 전시회가 몇 차례 열리긴 했지만 전국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 사단법인 대한철쭉회의 구성원을 머리에 떠올리며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수고하셨을까? 처녀 전시회인데 --- 큰 도움을 주지 못한 아쉬움이 긴 여운을 남기고 있다. 전시회장을 한 눈에 들여다 볼수 있는 2층 통로를 선택하여 입장하였는데 -- 내려다보는 순간 --^* 가슴 찡한 감격스러움이 다가왔다 광장이 커서 조금 염려스움이 따르는 큰 체육관을 조화롭게 --** 무엇보다 인간의 정이 흠뻑 담겨있는 공간으로 연출하였던 것이다.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이었다. 먼곳에서 오신 손님맞이 공간도 준비되어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어 좋았고 --*^ 아름다운 꽃을 카메라에 담아갈 수 있는 포토공간까지 배려하는 섬세함 ---^* 전시된 분재들의 작품성을 떠나 모처럼 동양적이며 한국적인 정서를 느끼는 공간으로 연출된 것 같아 매우 흡족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이종묵 대표님, 김성동 회장님을 비롯하여 " 대한철쭉회원" 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먼곳에서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했던 "한국철쭉협회(회장 김명환)" 회원들의 숨은 노력과 일본 카누마시장(녹소시장)님의 협찬은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에 다소나마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시회장를 방문해 주신 관람객 여러분! 오늘도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5. 05. 25 두메 올림  정성을 듬뿍 담아서 --- *^   차 한잔의 여유 - 손님맞이 공간에서 방문객들과 담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  2층에서 내려다 보았을 때 전시회장 모습    철쭉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마련한 별도의 포토 스튜디오  도원의향과 진산  충주시장님 방문   조앵  흑홍의월과 비위  녹북의월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철쭉  조앵     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수고하신 사단법인 대한철쭉회 회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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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조은남자
2015-06-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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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꽃구경갔는데 정 말좋은구경하고 왔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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