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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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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2009-08-0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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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님 먼곳마다 않으시고 귀하게 모시고 ? 이곳까지 찾아와 주셨것만 결례가 없었는지 있었다면 용서하시고요 그새 집에 도착하셨다니 정말다행입니다 좋은추억 많이남기시고 나쁜일들일랑 훈훈한 바람에 날여보내세요 . 그래도 이선생님과 저와의 만남 귀하게 간직하겠습니다 . 울릉도 여행이 그렇게 끝이나셨으니 ? 아쉽게는 생각지마세요 다음기회에 다시도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이선생님 피곤치도 않으십니까 그새 몽화화 예쁘게 담아 올려주시게요 혼자보기 아까운 꽃입니다 어찌 이런꽃들이? 미리말씀해주시기전에 몇번 봐왔던 꽃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비매금 과 쌍운광이 더 애정이 간답니다 나중은 몰라도 ? 이제 대충정리 마치고 몇자띠웁니다 이곳날씨가 이선생오셨을때 잠시반기더니 그새 종일흐리고 비까지 한두방울씩 떨어지는군요 이선생님 ! 집몇일 비우셨으니 잠시또 바빠지시겠네요 계획하신일들 하나하나 잘이루어나가시기를 빌겠습니다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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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두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