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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탐방 - 황룡
 철쭉은 왜 노랑꽃이 없을까? 비슷한 철쭉으로는 "구봉화"가 있고 "황룡"이 있습니다 신품종들의 대부분은 비싸게 판매되다가 어느 정도 보급되면 값이 점차로 내려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황룡은 신품종이 아님에도 고가에 판매되고 있지요. 이유인즉 일본의 개발자 영향이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룡 개발자 농장에 방문했을때 만개된 활룡들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해야 되나요--^* 푸르스럼한 꽃들로 꽉찬 하우스를 연상해 보시면 감이 올까요? 아무튼 많은 황룡 소재들이 있었지만 저가에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그런 이유에서 황룡들이 가득차 있었는지도 모르죠?) 그래서 국내 수입업자들은 행여 팔리지 않으면 어떨까 노심초사하여 한두주씩 수입 했던 것 같습니다 황룡의 특징은 물론 화색이겠지요. (좀 더 노란색이면 좋겠지만 --) 곁에서 지켜본 봐로은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행의천 못지 않게 길게 유지되더군요 화기가 긴 순서로는 장수보(천우학)>황룡>행의천>신생(신품종) 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루할 정도로 오래 피어있었으니까요 황룡의 단점이라면 잎이 홍매처럼 따갈따갈하지 못하지요 ( 과학적인 증거나 자료에 의하지 않고, 단지 경험을 종합해서 쓴 글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룡 10주 수입 : 11만원 (특별 행사가격)개발자 농장에서는 손가락 굵기많한 것들이 20-25만원대로 기억됩니다. 그러나 이 소재는 어느 개인이 삽목한 소재를 구입했기 때문에 저렴하게 가져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개발자 농장에서 찍은 사진  일조량이 많으면 잎의 크기가 작아집니다. 햇살때문에 화색이 조금 차이가 나는군요  개발자 농장에 있는 황룡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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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