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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봄의 속삭임(梅花)
한 겨울 눈보라를 겪은 뒤 마침내 토해내는 매화 ! 모진 추위를 겪은 매화꽃 향기만이 사람의 가슴 속까지 배어든다. ♣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눈발이 오늘 아침까지 이어졌습니다. 지독히도 추위를 이기지 못 함에 있어서 좀 느슨해졌던 옷자락을 다시 여미며
오늘은 또 다시 곰처럼 둘둘 말아 입었습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분!!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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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2009-03-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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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객들 들뜨겠어요 담주 중간정도가 피크 일 것 같군요 사진 참 잘 찍었다고 해야 하나요 감탄사가 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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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wmakfl
2009-03-1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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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감상잘 했습니다.. 사진도 참 잘 찍으셨습니다. 매화꽃 제가 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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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금
2009-03-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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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퍼 갑니다 할미꽃뿐만 아니라 매화꽃을 보니 설레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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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미인
2009-03-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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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터지기전에 몽우리 맺힌 매화꽃도 참 이쁘군요 꽃이 이쁜가? 사진기술이 쫗은가? ㅎㅎ아무튼 감상 잘했습니다 언제나 피리님에 웃는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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